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비안 루이스 (문단 편집) ==== [[SSC 나폴리/2021-22 시즌|2021-22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abianruiz202122.webp|width=100%]]}}} || 나폴리는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파비안에게 계속 재계약 제안을 했지만, 파비안은 연봉으로 세후 4.5m을 요구하고 있다. 즉 팀 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고 싶다고 한다.[* 파비안이 나폴리로 이적한 후 연봉이 세후 1m 유로를 겨우 넘기는 수준이기에 이런 요구는 어찌보면 당연하다. 이게 어느 정도 금액이냐면 골키퍼 제외 주전 선수 중에서는 압도적인 꼴찌에 왠만한 백업 선수들보다 낮다...양밀란이나 유베의 주전 미드필더들과 비교하면 대체로 3배 이상 차이...] 그렇지만 파비안이 나폴리에서 첫 번째 시즌보다 크게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나폴리는 선수들의 연봉을 깎으려하고 있기 때문에 파비안의 제안은 성사되기 어려울 것 같다. 결국 파비안의 제안을 감당할 수 없는 나폴리는 파비안을 방출명단에 올렸다. [[FC 바르셀로나|라]][[레알 마드리드 CF|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구단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파비안이 [[UEFA 유로 2020|유로 2020]]에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자 거짓말처럼 파비안에 대한 관심이 뚝 끊겼다. 결국 파비안은 잔류하게 되었다. [[세리에 A]] 1R [[베네치아 FC|베네치아]]전, 선발로 출장하여 무난한 활약을 했다. 후반 72분경 [[잔루카 가에타노]]와 교체되어 나갔다. 2R [[제노아 CFC|제노아]]전, 4-3-3 포메이션의 오른쪽 메짤라로 선발 출장했다. 전반 39분,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찬 중거리슛이 제노아의 촘촘한 수비진을 뚫고 골망을 흔들었다. 파비안의 골로 나폴리는 1-0 리드를 잡게 된다. 파비안의 골 덕분에 나폴리는 2-1로 승리할 수 있었다. 이날 파비안은 1득점을 포함해 경합 승리 8회, 리커버리 6회 등을 기록했다. 3R [[유벤투스 FC|유벤투스]]전, 나폴리에서 데뷔전을 치룬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와 함께 중원을 완벽히 장악했다. 주로 중원의 왼쪽에서 활동한 파비안은 95%의 높은 패스 성공률을 보이며 이 경기에서 가장 많은 90개의 패스를 성공시켰고, 이 중 68개가 상대팀 진영에서의 패스였다. 본인의 장점인 볼키핑 능력을 발휘해 쉽게 공을 뺏기지 않았고 첫 골의 시작점 역할도 했다. 그 외에 키패스 4회와 태클을 4번 시도해 모두 성공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훌륭한 활약으로 2-1 승리에 기여했다. [[UEFA 유로파 리그|유로파 리그]] 1차전 [[레스터 시티 FC|레스터 시티]] 원정 경기 후반 69분 경, 좁은 공간에서 [[로렌초 인시녜]]와 [[엘리프 엘마스]]로 이어지는 원터치 패스를 머리로 [[빅터 오시멘]]에게 전달해 추격골을 어시스트했다. 4R [[우디네세 칼초|우디네세]]전, 4-3-3 포메이션의 레지스타 자리에 선발 출장했다. 본래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서면 수비적으로 크게 부진해왔던 파비안이지만 이 날 경기에서는 나쁘지 않았다. 경기 초반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을 시도했지만, 아쉽게도 골대를 강타한다. 전반 35분 경, 프리킥 상황에서 인시녜가 짧게 준 공을 원터치로 파이널 서드에 있는 [[칼리두 쿨리발리]]에게 연결해 [[아미르 라흐마니]]의 추가골 기점 역할을 했다. 후반 52분 경에는 [[마테오 폴리타노]]의 크로스를 쿨리발리 앞에 정확히 떨궈 쿨리발리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그 외에 레지스타로서 계속하여 돌아다니며 볼 전개를 원활히 했고 93%의 패스 성공률, 기회 창출 4회, 키패스 3회 등을 기록하며 4-0 대승에 기여했다. 5R [[UC 삼프도리아|삼프도리아]]전, 팀의 두 번째 골을 득점해 4-0 대승에 기여했다. 전반 39분 경, 인시녜가 뒤로 빼준 공을 아크 서클 앞에서 정확한 인프론트 슈팅으로 골대 왼쪽 구석에 밀어넣었다. 또한 이 경기에서 88개 중 83개의 패스 성공으로 경기에서 가장 많은 패스를 했으며 패스 성공률 94%를 기록, 팀의 빌드업을 이끌었다. 그 외에 9번의 롱패스를 모두 성공시키고 태클 성공 2회, 리커버리 9회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10R [[볼로냐 FC 1909|볼로냐]]전 전반 18분 경,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득점하며 3-0 완승을 이끌었다. 그 외에 105개의 패스 중 101개를 성공시키며 패스 성공률 96%를 기록했고, 롱패스 9개를 모조리 성공시키며 레지스타로서 팀의 빌드업을 이끄는 역할을 완벽하게 완수했다. 12R [[엘라스 베로나 FC|엘라스 베로나]]전, 골문 앞으로 쇄도하는 [[조반니 디로렌초]]를 보고 패스를 찔러주었고, 디로렌초가 이를 골로 연결시키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4R [[SS 라치오|라치오]]전, 디로렌초가 건낸 볼을 그대로 중앙으로 몰고 들어가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강력하고 정확한 왼발슛으로 득점하며 나폴리의 4-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15R [[US 사수올로 칼초|사수올로]]전, 패널티 아크에서 정확한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득점했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다 후반전 도중 사타구니 쪽에 불편을 호소하다 교체 아웃되었고, 그 후 팀이 2실점하며 2-2 무승부를 허용했다. 부상은 단순 근육 피로기에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당분간 경기 출장이 어려울 전망이다. 하필이면 오시멘, 인시녜, 앙귀사, 쿨리발리도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라 또 한 명의 핵심 자원 이탈은 나폴리에게 치명적이다. 2021년 12월 27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반기에 보인 인상적인 활약으로 인해 CIES와 OPTA에서 선정한 세리에 A 전반기 베스트 11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1R [[UC 삼프도리아|삼프도리아]]전, 후반 80분 경 [[디에고 데메]]와 교체되며 복귀를 알렸다. [[코파 이탈리아]] 16강 [[ACF 피오렌티나|피오렌티나]]전 후반 64분 경, 데메와 교체되며 경기에 출장했다. 그러나 후반 93분, 코너킥 이후 피오렌티나의 역습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두 번째 카드를 받게 되어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게 된다. 22R 볼로냐전 후반 47분 경 역습 상황,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파비안 루이스는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이 크로스는 수비수 2명을 지나 반대편에 있던 [[이르빙 로사노]]에 도달했다. 이를 로사노가 침착하게 처리하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 외에 전반에는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슛이 골대를 맞추기도 하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UEFA 유로파 리그|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 [[FC 바르셀로나]] 원정, 전반전에는 탈압박을 비롯하여 번뜩이는 모습을 여러 번 보여줬지만, 후반전에는 바르셀로나의 강한 압박과 집중 마크로 인해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후반전 추가시간에는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머리가 찢어지며 심한 출혈이 생기는 심각한 상황이 생기기도 했다. 다행히도 다음 경기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 한다. 27R 라치오전, 후반 추가시간도 몇 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정확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대 구석을 흔들었다. 이 골로 2-1 승리. 28R [[AC 밀란]]전 좋은 활약을 했지만 팀은 패배. 36R [[토리노 FC|토리노]]전, 나폴리 이적 후 첫 페널티박스 안에서의 득점을 올렸고, 나폴리는 1-0 승리를 거두었다. 레지스타로 포지션을 변경한 게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스텟과 평점 모두 수직 상승하였고, 이적 후 첫 시즌 이후 다시 한번 리그 베스트급 미드필더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해당 시즌 90분당 81.6개의 패스를 기록하며 21-22 시즌 세리에A 90분당 최다패스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2021-22 시즌 : 38경기(선발 33경기) 7골 5어시스트''' 세리에 A : 32경기(29) 7골 4도움 유로파 리그 : 5경기(4) 1도움 코파 이탈리아 : 1경기(0) ---- * 이적 사가 나폴리가 내년이면 계약이 만료되는 파비안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시했지만 파비안 측이 이를 거절하였다. 이로 인해 여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8월,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 FC]]으로의 이적이 거의 완료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이후로 딜이 진행되지 않고 있는데, 파리의 FFP 관련 이슈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https://www.fmkorea.com/4940902116|#]] 하지만 28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및 여러 언론에 의해 이적은 시간 문제라는 내용이 다시금 보도됨에 따라, [[파리 생제르맹 FC]]으로의 이적이 곧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